(서울=뉴스1) 이균진 기자 = 국민의힘이 이스타항공 창업주인 이상직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검찰 수사를 요청했다.
국민의힘 이상직-이스타 비리의혹 진상규명 특별위원회는 1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의원과 관련해 횡령과 배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등을 포착했다"며 "대검찰청에 고발해 수사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특위는 "이스타항공은 지난 7일 직원 605명에 대해 일방적인 정리해고를 통보했다"며 "제주항공과의 인수합병이 무산된 이후 노측은 고통 분담에 따른 자구책을 마련했지만 결국 경영진이 책임 있는 역할을 회피해 오늘의 사태에 이르렀다"고 지적했다.
특위는 Δ2014년 횡령·배임 유죄 판결을 받은 친형과 이 의원의 공모 여부 Δ이스타홀딩스의 이스타항공 주식 취득 관련 횡령·배임 Δ이스타홀딩스를 통한 자녀 상속세 조세포탈 여부 등에 대한 검찰 수사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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