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주광역시 남구청
광주광역시 남구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민선 7기 김병내 구청장 공약으로 추진한 '행복한 복지 7979센터 사업'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선정한 올해 최우수 정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10일 남구에 따르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이날 '2020년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경진대회는 ▲일자리 및 고용 개선 ▲소득격차 해소 ▲초고령화 대응 ▲기후환경 ▲안전자치 ▲지역문화 활성화 ▲소식지 방송 등 7개 부문으로 진행됐으며, 최종 심사에서는 1차 심사를 통과한 전국 132개 자치단체에서 제출한 172개 사업에 대한 부문별 평가가 이뤄졌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비대면 온라인 평가를 도입, 각 자치단체에서 제출한 프레젠테이션 동영상을 심사해 최우수 정책 등을 선정했다.

남구는 이번 초고령화 대응 부문에서 전화 한통으로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복지 서비스를 제공받는 행복한 복지 7979센터 사업을 제출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고령사회 진입 후 독거노인의 증가 등 사회적 배려와 관심, 도움이 필요한 이들이 늘어남에 따라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7979 콜센터를 비롯해 7979 봉사단을 운영하는 등 새로운 형태의 통합 복지 플랫폼을 선보인 점이 최우수 수상의 배경이 됐다.


김병내 남구청장은 "민선 7기 공약인 행복한 복지 7979센터 사업이 우수정책 사례에 선정돼 남다른 보람을 느낀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또 다른 이웃이 없는지 항상 낮은 자세로 주민들을 섬기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남구청장은 지난 5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0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도 광주 기초자치단체장으로는 유일하게 2년 연속 최우수(SA) 등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