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상암동에 위치한 서울시 돌봄SOS사업 협약기관인 마포지역자활센터(센터장 창기정)와 식사지원서비스인 도시락 배송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마포지역자활센터는 자활사업 참여를 조건으로 생계급여를 받는 조건부 수급자에게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마포지역자활센터 '라온' 사업단은 돌봄SOS사업의 식사지원서비스 배송을 맡고 있다. 6개월간 시범기간을 거쳐 7월 정식사업단으로 전환됐다. 도시락 제작업체에서 제작한 도시락이 마포구 16개 동주민센터로 전달되면 사업단의 자활사업 참여자 19명이 식사지원서비스가 필요한 가정에 도시락을 배달한다.
자활사업 참여자는 본인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서비스가 필요한 이들에게 안부를 확인하거나 도시락 배달을 한다. 이는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각종 대면 서비스가 중단된 상황에서 복지 공백을 채워준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취약 계층 주민의 자립과 자활을 위한 지원, 각종 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주민을 위한 지원 등을 아낌없이 이어가 삶의 질을 높이고 자신감과 주인 의식을 회복하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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