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찬란한 내 인생'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찬란한 내 인생' 최성재가 심이영 몰래 눈물을 흘렸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 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극본 서정/ 연출 김용민)에서는 고충(이정길 분)과의 유전사 검사 결과를 알게 된 장시경(최성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시경은 고충의 서재에서 주운 머리카락으로 유전사 검사를 했고, 검사 결과 '친자 관계'가 성립한다는 답을 얻고 충격에 빠졌다. 이어 장시경은 애써 마음을 숨긴 채 박복희(심이영 분)를 등에 업고 몰래 눈물을 흘렸다.


장시경은 박복희에게 "진짜 고생 많았다. 인생을 다 모르지만 내가 본 한쪽 면이 말해준다. 정말 애 많이 쓰면서 살았다"고 위로하며 "앞으로 박복희 씨 인생은 진짜 찬란하게 빛날 일만 있을 것이다"고 박복희를 끌어안았다.

박복희는 마지막 인사를 건네듯 평소와 다른 장시경의 모습에 의아해하며 걱정했다.

한편, MBC '찬란한 내 인생'은 모든 불운을 딛고 억척스레 살다가 하루아침에 재벌 2세가 된 한 여인과 재벌 2세에서 어느 날 갑자기 평범한 삶을 살게 된 또 다른 여인을 통해 삶과 가족을 돌아보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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