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처음으로 국민의힘 의원이 주최하는 행사에 참여한다.
10일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안 대표는 오는 11일 오후 3시30분부터 허 의원의 유튜브 계정 '국회대학교'를 통해 실시간 중계 예정인 청년정책 간담회 '온 택트: 연결고리'에서 축사한다.
안 대표는 국민의힘과의 연대나 통합 등에 명확한 입장을 내지 않고 있지만 국민의힘 의원들과의 접점은 늘리는 모습이다. 오는 15일에는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중심이 된 '미래혁신포럼'에 강연자로 나선다.
한편 이번 간담회에는 Δ공공의대 문제 Δ부동산 정책 및 청년 세대의 주거 문제 Δ2차 재난지원금 문제 등에 대해 청년들이 진단하고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허 의원은 "조국의 딸, 추미애의 아들로 공정과 정의가 상실된 사회지만 여전히 우리 청년들은 대한민국을 위한 진지한 고민과 창조적 대안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청년의 목소리가 정치에 직접 반영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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