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서연 기자 = 10일(현지시간) 프랑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1만명에 육박하며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프랑스 보건당국은 이날 9843명이 새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엿새 전 기록한 코로나19 사태 발발 이후 최다치였던 8975명보다 900명 가까이 많다. 이에 따라 프랑스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5만3944명으로 늘었다.
프랑스에서는 이달 들어 하루 평균 7292명의 신규 감염이 확인되고 있다. 병원에 입원한 환자 수도 12일 연속 증가해 지난 24시간 동안에는 93명이 추가로 입원했다. 누적 입원 환자 수는 5096명이다.
보건 당국은 또 이날 기준 프랑스 내 누적 코로나19 사망자 수가 3만813명으로 전날보다 19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이틀간 각각 30명 이상 사망자가 발생한 것에 비교해선 낮지만, 7일간 평균인 15명은 넘는 숫자다.
프랑스의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세계에서 7번째로 많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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