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연합뉴스가 일본 마이니치신문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스가가 오는 14일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전체 투표수의 약 70%를 쓸어 담을 것으로 예상했다. 70%는 약 300표다.
스가와 함께 자민당 총재 선거에 입후보한 기시다 후미오 정조회장과 이시바 시게루 전 간사장은 각각 약 50표, 약 30표를 받을 것으로 조사됐다.
스가는 마이니치의 대표 당원 동향 조사에서도 80표 이상으로 압도적 지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됐다. 여기서 이시바는 30여표, 기시다는 10여표에 그칠 것으로 조사됐다.
즉 전체 535표 중 스가가 약 380표를 받아 압승한다는 게 마이니치의 조사 결과다.
자민당 총재가 되면 오는 16일 일본 중의원에서 아베 총리의 뒤를 잇는 신임 총리로 지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