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이지혜와 광희가 넘치는 에너지로 '놀라운 토요일'을 휘어잡은 가운데, 두 라운드 모두 성공했다.
12일 오후 7시40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이지혜, 광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퀴즈를 풀었다.
이날 게스트로 출격한 이지혜는 "제가 예능에 가려져서 그렇지 노래를 잘한다"며 노래를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광희와 묘하게 비슷한 점이 많다'는 말에 이지혜는 "저와 광희씨 공통점 대부분 성형 느낌을 생각할 텐데 그렇지 않다"며 "우리가 반전이 있는데 바로 믿음이 완전 강하고, 신앙으로 뭉쳤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첫 라운드 중화비빔밥이 걸린 퀴즈는 바로 량현량하의 '2살 많은 그녀'. '받쓰'(받아쓰기) 원샷의 주인공은 바로 넉살로, 기쁜 미소를 지었다. 가사에 영어 단어 하나와 '만약'이 들어가지 않는다는 정보를 알았지만, 첫 시도는 실패했다. 정보가 없는 가운데, 멤버들은 줄을 나눠서 70% 듣기 힌트를 결정했다. 두 번을 들은 멤버들은 만족해 하며 가사를 완성, 2차 시도에 도전했으나 실패했다. 심지어 전체 띄어쓰기 힌트를 사용했지만, 이들이 조합한 가사와 띄어쓰기가 맞아 들어 우울해했다.
마지막 시도를 위해 결국 '붐카'를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이지혜는 팔꿈치에 혀 끝이 닿는 것을 선보였고, 김동현은 다리로 줄넘기를 선사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문세윤의 고전 끝에 붐카 기회를 얻고, 광희가 '그대'라는 단어를 떠올려 결국 성공했다. 광희는 "이게 놀토의 맛이다"라며 "고진감래다"라며 기뻐했다.
아메리칸 쿠키를 건 간식 퀴즈는 가사 격정 드라마로 진행됐다. 격정적인 목소리를 읽은 가사를 듣고 노래 제목과 가수를 맞혀야 했다. 이지혜와 광희는 초반에 맞혔다. 특히 이지혜는 샵 노래가 나오자 자신의 차례가 아닌데도 룩격해 안무를 완벽 소화했다. 혜리 역시 걸스데이 노래에 2분간 춤을 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혜리는 '20년 뒤에 이혜리가 될 수 있다'는 말에 환호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번째 라운드는 이승환의 '애인 간수'로 진행됐다. 이지헤는 길게 썼지만, 순위권에 듣지 못했고 90년대 곡에 강한 문세윤이 당당히 원샷을 차지했다. 이 가운데 광희는 '연락 두절'을 우연히 얘기했는데 놀랍게도 해당 단어가 들어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광희는 "2020년 너무 좋다"며 "이번 년도, 올해에 해내야지"라고 외쳤다. 이어 광희는 마지막에 '황이모'에서 '한미모'까지 캐치해내, 모두들 "대박"을 말했다.
결국 1차 시도 만에 광희의 대활약으로 받쓰에 성공했고, 광희는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
한편 '놀토'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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