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 밀집지역에서 가방을 맨 학생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0.9.13/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서울강남우체국 소속 집배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강남구에 따르면 해당 집배원은 지난 7일 코로나19 증상을 겪은 후 12일 오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감염 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강남구는 이 확진자와 관련해 "비대면 업무로 구민들과의 접촉은 없었다"며 "함께 거주하는 가족 5명에 대한 신체검사와 함께 추가 접촉자 파악을 위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강남구에서는 3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각각 일원동, 역삼동, 수서동 주민이며 모두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사망자도 1명 발생했다. 지난달 28일 양성 판정을 받고 서울의료원 격리병상에서 치료를 받던 70대 세곡동 주민이 이날 오전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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