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그룹 이달의 소녀(LOONA)를 둘러싼 주주들의 투자금 반환 소송과 관련, 소속사 측 모회사의 항소가 기각됐다. 하지만 팀은 지속해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달의 소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이하 블록베리) 측 관계자는 14일 뉴스1에 "회사는 현재 준비 중인 이달의 소녀의 컴백 및 활동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고, 흔들림없이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법조계에 따르면 블록베리의 2대 주주인 도너츠는 블록베리의 모회사인 폴라리스에 35억원을 투자했지만 이들이 약정된 계약을 이행하지 않았다며 투자금 반환 소송을 제기했다.
1심에서 재판부는 '폴라리스 측이 도너츠 측에 투자금 전액을 반환하라'는 판결을 내렸고, 이에 폴라리스 측은 항소했으나 서울고등법원(제35민사부)은 항소를 기각 처리하고 1심 판결을 확정했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지난 2018년 데뷔한 뒤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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