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인도와 유럽 등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가파르게 확산하는 가운데 중국은 14일로 30일째 지역감염 '0' 상황을 이어가고 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15일 0시(현지시간) 기준 31개 성·시·자치구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전날보다 8명 증가한 8만520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모두 해외 유입 사례로 본토 내 지역 감염자는 30일째 보고되지 않았다.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지난 5월 중순 이후로 누적 4634명을 유지했다.
위건위에 따르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선 양성 반응을 보였으나 기침·발열 등 증상이 없는 이른바 '무증상' 감염자는 9명 추가 보고돼 누적 361명으로 늘었다. 중국 정부는 이들 무증상 감염자를 코로나19 확진자와 따로 집계한다.
중국 본토 외 중화권 지역에서 이날까지 보고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Δ홍콩 4971명(사망 101명 포함) Δ마카오 46명 Δ대만 499명(사망 7명) 등 모두 551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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