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도박 아이돌’ 논란의 주인공은 초신성 멤버 윤학과 성제로 밝혀졌다. /사진=초신성 페이스북

‘원정도박 아이돌’ 논란의 주인공은 초신성 멤버 윤학과 성제로 밝혀졌다. 소속사 SV ent는 15일 입장문을 내고 “회사 소속 그룹인 슈퍼노바 멤버 윤학, 성제의 부주의한 행동으로 인한 좋지 않은 소식으로 아껴주신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슈퍼노바 멤버 윤학과 성제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필리핀에서 최대 판돈 5000만원을 걸고 ‘바카라’ 도박을 한 혐의로 입건됐다. 이들은 필리핀에서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불법 온라인 도박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SV ent는 “윤학, 성제는 여행 중 안일한 생각에 부주의한 행동을 하게 된 점에 대해 깊이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며 “그동안 저희를 응원해주신 팬들과 관계자들에게 염려와 실망을 안겨드려 죄송하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번 사건을 통해 행동 하나하나에 늘 신중하고 공인으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해야 함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면서 “앞으로 매사 신중하게 생각하고 책임있는 행동을 하겠다. 다시 한 번 죄송하다”고 재차 고개를 숙였다.

2007년 데뷔한 초신성은 2009년 일본으로 진출해 오리콘차트에서 수차례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현지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2018년에는 팀명을 슈퍼노바로 바꾸고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