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제2차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스1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주말에 국회 예산결산위원회를 열어서라도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최대한 빨리 처리해달라고 촉구했다.
이낙연 대표는 1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민의 고통 앞에 우리 국회가 밤낮을 가리고 주말을 따질 겨를이 없다"라며 "이번주 안에 (4차 추경안을) 꼭 처리하고 어렵다면 주말에라도 예결위를 열어달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여야에 (추경 본회의 처리를) 거듭 부탁드린다"며 "이번 쟁점이 그리 어렵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접점이 있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추석 연휴 대규모 집회가 예고된 것과 관련해서는 고령층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이 대표는 "추석 연휴 뒤 개천절(10월3일)과 한글날(10월9일) 대규모 집회가 예고됐다"며 "아직 철회되지 않고 있는데 몹시 위험하다는 말씀을 어르신들에게 꼭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일주일 동안 코로나19 사망자가 27명이나 늘었는데 이 중 고령층이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며 "어르신들 스스로 각별히 주의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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