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 송파구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26명 늘어 누적 2만2천783명이라고 밝혔다./사진= 뉴스1 박지혜 기자
8.15 서울도심집회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기존 집단감염지인 K보건산업, 요양시설 등에서도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1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8.15 서울도심집회와 관련 접촉자 조사 중 5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609명이다.

구체적으로 집회 관련 216명, 추가 전파 346명, 경찰 8명, 조사 중인 사례가 39명이다. 발생 지역을 보면 비수도권이 336명으로 수도권 273명보다 앞섰다.


서울 강남구 K보건산업에서는 5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32명이다.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국세청에서는 지난 16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후 접촉자 조사를 통해 4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5명이다. 지표 환자를 포함한 직장 동료가 4명, 가족이 1명이다.

경기 고양시 정신요양시설(박애원)에서는 접촉자 조사로 7명이 추가되면서 총 18명이 누적 확진됐다. 부천 남부교회에서도 2명이 추가 확진돼, 총 17명의 확진자가 누적됐다. 광명시 기아자동차에서는 접촉자 조사에서 2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13명이 확진됐다.


경기 시흥 센트럴병원에서는 지난 9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접촉자 조사에서 6명의 확진자가 늘어 누적 확진자는 7명이다.

충남 보령시 해양과학고에서는 접촉자 조사에서 1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6명이다. 전북 익산 인화동 사무실에서는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10명이 확진됐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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