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경공채 필기시험이 치러진 19일 오전 서울 중구 한양공업고등학교에서 응시생들이 시험장으로 향하고 있다./사진=뉴스1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연기됐던 하반기 경찰공무원 공채 필기시험이 오늘(19일) 진행됐다.
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2020년 제2차 경찰공무원(순경) 채용 필기시험이 전국 94개 학교의 2684개 교실에서 실시됐다. 응시생은 5만1419명이다.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확진자는 시험을 볼 수 없도록 했으며 자가격리 대상자는 별도의 장소에서 특별시험을 보도록 조치했다.


모든 수험생은 입실 전 출입구에서 손소독과 발열 검사를 진행했고, 시험 중에도 의무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했다. 또 시험장 안에서는 수험생 간 최소 1.5m 간격을 유지하도록 좌석이 배치됐다.

이번 시험의 채용 인원은 2735명으로 경쟁률은 18.8:1이다.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는 오는 25일 오후 5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