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 = 경찰청은 중고거래 기업들과 손잡고 추석 명절 사이버사기 범죄를 겨냥한 선제적 예방 활동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30일 시작하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명절 선물을 저렴하게 구매하고자 하는 심리를 이용해 직거래 사기와 쇼핑몰 사기를 포함한 사이버사기 피해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경찰청은 중고나라·번개장터·당근마켓 등 중고거래 기업별로 추진하는 사이버사기 예방 정책들을 공유하며 이 기업들과 협업하기로 했다.
또 주요 사이버사기 피해 사례 및 예방 수칙을 담은 카드뉴스를 비롯한 콘텐츠를 제작해 온라인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경찰청은 '사이버캅'을 통해 피해경보도 발령할 예정이다. 사이버캅은 사회적 이슈·신종 수법·다중 피해 범죄 발생 시 주의성 메시지를 전달하는 애플리케이션이다.
경찰청은 중고거래 시 Δ판매자가 중고거래 사이트를 벗어나 다른 메신저로 대화를 유도한다면 사기인지 의심하고 Δ안전거래사이트를 빙자해 가짜 인터넷주소(URL)를 보내줄 때는 반드시 사이버캅(앱) 등을 통해 정상 사이트인지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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