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곤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이태곤이 임성한 작가의 신작 '결혼이야기'(가제) 출연을 확정 지었다.
소속사 라마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이태곤이 내년 방송 예정인 임성한 작가의 복귀작인 '결혼이야기'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라고 밝혔다.

이태곤은 이로써 지난 2014년 방송된 SBS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 이후' 약 7년 만에 드라마 복귀를 확정 짓게 됐다.


라마엔터테인먼트 측은 "과거 이태곤이 '하늘이시여' '보석비빔밥'에서 임성한 작가와 호흡을 맞춰 드라마를 히트시킨 인연이 있다"라며 "이번 임성한 작가의 복귀작 '결혼이야기'가 줄거리나 캐릭터 정도 등도 아직 정확히 없는 상태지만 임성한 작가에 대한 신뢰와 존경의 마음으로, 섭외 러브콜이 왔을 때 큰 고민 없이 출연을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임성한 작가는 그동안 드라마 '보고 또 보고'(1998), '온달 왕자들'(2000), '인어 아가씨'(2002), '왕꽃 선녀님'(2004), '하늘이시여'(2005), '아현동 마님'(2007), '보석비빔밥'(2009), '신기생뎐'(2011), '오로라 공주'(2013), '압구정 백야'(2014) 등 총 10개의 작품을 집필하며 흥행 작가로 군림해왔다.

임성한 작가는 2015년 5월 종영된 '압구정 백야'를 끝으로 은퇴를 밝혔으나, 최근 드라마 제작사 지담과 손잡고 복귀작을 준비 중이다. 그가 은퇴를 번복하고 내놓는 신작에 방송가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