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이환승)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를 받는 나 전 원내대표와 황교안 전 대표 등 27명에 대한 첫 재판을 진행 중이다.
이들은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과 관련해 국회 의안과 법안 접수, 사법개혁특별위원회 회의를 방해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날 법원에 도착한 나 전 원내대표는 “안타깝고 참담하다”며 “국민 여러분께 송구하다는 말씀 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법정에서) 헌법정신에 입각한 주장과 입장을 설명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