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방역 소독제 생산업체 ㈜에스제이테크(대표 김종학)와 코로나19 방역 업체인 ㈜피누스이앤씨(대표 김진수)로부터 1500만원 상당의 코로나19 방역 소독제를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엔 이재준 고양시장을 비롯 윤용석 고양시의원, 고양시청 복지여성국 이완범 국장, 고양시 시민안전지킴이 김천만 연합대장, ㈜에스제이테크 김종학 대표, ㈜피누스이앤씨 김진수 대표 등이 참석했다.
김종학·김진수 대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방역 소독제를 기탁하게 됐으며, 고양시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선제적 대응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에 에스제이테크·피누스이앤씨 또한 이러한 노력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들 기업이 고양시에 기증한 방역 소독제는 미산성 치아염소산수를 원료로 하여 FDA승인은 물론, 식품첨가물 식약처 인증완료, 독성, 자극성, 발영성 시험 통과, 유해세균 99.9% 살균효과, 인체면역성분 안정성이 검증된 가장 안전한 제품이다.
고양시에 소재한 두 회사는 남모르게 어려운 곳에 후원을 많이 하는 기업으로 알려졌다.
당초 두 회사의 대표는 ‘고양시 시민안전지킴이(연합대장 김천만)’ 봉사대원(약 500여명)들의 코로나19 예방 및 안전을 위하여 후원 의사를 밝혔으나, 코로나19 재확산 사태의 종식을 위하여 고양시에 후원하는 것이 맞다는 의견으로 뜻을 모아 덕양 갑에 지역구를 둔 윤용석 시의원 주선으로 뜻 깊은 후원을 하게 되었다.
‘고양시 시민안전지킴이’는 시민안전과(국장 김대식) 소속으로 고양시 39개동 시민들로 구성된 순수 봉사단체다. 시민들의 안전과 아울러 위험요소 및 불법 쓰레기투기 신고 등 시민들의 불편함 해소를 위하여 지난 2017년 2월 시조례에 의해 조직됐다.
고양시 관계자는 “방역 소독제를 후원해준 김종학·김진수 대표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과 개인위생 관리 및 다중이용시설 방역활동 등을 통한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