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는 한국교육방송공사(사장 김명중)와 23일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양 기관은 교육·진로 등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주요 분야에 대해 협력을 강화한다.
한국교육방송공사(EBS)는 학교 밖 청소년의 진학과 검정고시 등 학력 취득을 위한 학습교재를 전국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219곳에 무상 지원한다.
또 두 기관은 학교 밖 청소년이 자신의 직업과 진로에 대해 탐색하고 꿈을 찾아갈 수 있도록 학교 밖 청소년의 관심 분야에 대한 진로·직업 정보를 제공하는 유튜브 콘텐츠를 공동 제작해 보급하기로 했다.
학교 밖 청소년이 학교를 그만둔 후 겪는 가장 큰 어려움인 '선입견과 편견, 차별' 해소를 위한 방송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인식 개선에도 지속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정옥 여가부 장관은 "이번 협약으로 학교 밖 청소년이 자신의 진로를 진지하게 탐색하고 꿈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하는 토대가 마련되길 기대한다"며 "민간과 함께 학교 밖 청소년이 지속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진로 지원을 강화하고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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