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서연 기자 = 인도의 22일 일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최근 한 달 새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로이터통신, 인디아투데이 등에 따르면 인도 보건당국은 이날 지난 24시간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만5083명 보고됐다고 발표했다.
일일 9만명 이상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던 인도에서 지난 한 달 새 보고된 가장 적은 확진 규모다.
이에 따라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556만2000여명으로 늘었다. 인도의 누적 사망자는 지난 24시간 동안 1053명 증가한 8만8935명으로 집계됐다.
인도는 아시아 지역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가장 크게 확산한 국가로, 전 세계에서도 미국 다음으로 누적 확진자가 많다. 다만 보건 당국은 인도의 회복률은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당국은 이날 기준 총 449만7868명이 회복돼 회복률이 80.12% 이상으로 올랐다면서 "지난 3일 동안 인도의 일일 회복자 수는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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