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다감 남편은 집에 아이스박스를 들고 등장했다. 아이스박스에는 20인분의 고기가 들어 있었다.
한다감은 남편에 대해 "신랑이 약간 무뚝뚝한데 잘 챙겨주는 츤데레 같은 남자"라면서 "자상할 땐 엄청 자상하다. 삐칠 땐 엄청 잘 삐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다감은 또 "연애를 할 때 싸워서 몇 개월 연락을 안했다"면서 "3개월 정도 연락 안하고 지내다가 내가 먼저 연락했다. 만나자마자 결혼하자고 했다"고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결혼을 결심하니 확신이 서더라. 이렇게 괜찮은 사람을 못 만날 것 같았다"면서 프러포즈 후 3개월만에 결혼을 했다고 덧붙였다.
한다감은 지난 1월 5일 서울 모처에서 1년간의 열애를 마치고 백년가약을 맺었다. 신랑은 한 살 연상 사업가로 깊은 배려심과 듬직한 성품 소유자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