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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혜림 기자 = 개신교단인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의 온라인 총회를 준비하던 교단 직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23일 서울 혜화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쯤 서울 종로5가의 모텔에서 이 교단 50대 직원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이날 객실에서 퇴실시간이 넘었는데도 손님이 나오지 않자 이를 확인하려고 들어갔던 모텔 직원이 A씨의 사망 사실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21일 서울 소재 한 교회에서 열린 예장 통합교단의 온라인 정기총회에서 전산업무를 총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A씨의 사망원인은 1차 소견으로 돌연 심장사일 확률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타살이나 자살의 흔적이 없었고 유서도 발견되지 않았다"며 "그러나 현재로서는 확실하게 사인을 파악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경찰은 유족과 직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A씨의 건강상태를 확인한 후에 부검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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