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경찰이 식품업체와 관련된 수사를 무마했다는 의혹을 받는 대구지방경찰청 소속 현직 경찰관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는 대구경찰청 소속 경찰관 2명(경무관, 경정)에 대해 변호사법 위반, 공무상 기밀 누설 등의 혐의로 최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대구지역의 A 식품업체에 대한 식품위생법 위반 관련 수사를 무마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경찰청은 대구경찰청 등을 압수수색해 관련 자료를 확보하기도 했다.
한편, A 식품업체에서는 반품된 제품을 새 제품과 섞어 판매한다는 폭로가 제기되면서 경찰 수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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