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의 한 아파트 신축 현장/사진=머니S DB.
지난 2분기 광주·전남지역 건설공사 계약액이 전년 같은 분기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국토교통부가 2분기 건설공사 계약액을 분석한 결과, 광주 건설공사 계약액은 3조1000억원으로 전년(1조6000억원)대비 1조5000억원(48.4%)증가했다. 

이 중 현장 소재지별 건설공사 계약액은 1조2000억원으로 전년(1조7000억원)보다 5000억원 줄었으나, 본사 소재지별 계약액은 1조9000억원으로 전년(1조원)에 비해 9000억원 늘었다.

전남지역 건설공사 계약액은 10조원으로 전년(8조3000억원)대비 17%(1조9000억원) 감소했다.

현장 소재지별 공사액은 4조원으로 전년(4조2000억원)보다 2000억원 줄었으나, 본사 소재지별 공사액은 6조원으로 전년(4조1000억원)에 비해 1조9000억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전남지역은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 활성화와 도시철도 2호선, 빛그린산단 조성 등 개발호재가 이어지면서 건설공사 계약액이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자세한 내용은 국토교통 통계누리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