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 서욱 국방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목을 축이고 있다. 2020.9.16/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유새슬 기자 =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4일 홍준표 무소속 의원의 복당 문제에 대해 "홍 의원의 복당이 국민의힘 발전에 더 효과적이라는 공론이 형성되면 그때 가서 (복당문제를) 거론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양천구 목동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열린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홍 의원 복당은) 나 혼자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당의 여러 여론을 참작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홍 의원의 복당이 당에 도움이 안 될 것이라 보느냐는 질문에는 "우리 당의 상황이 어떻게 진전되고 본인이 어떤 생각을 갖느냐에 달려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권성동 의원은 총선이 끝나자마자 바로 복당을 신청해서 5개월만에 복당됐는데 그 외의 분들은 복당 신청을 하지 않았다"며 "(복당에 대해서는) 여러 의견이 분분해서 앞으로 진행과정 중에 결정될 문제지 특정인을 어떻게 하겠다고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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