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투수 김광현(33)이 지난 20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PNC 파크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경기에서 역투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투수 김광현(33)이 시즌 3승에 도전한다.
김광현은 25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김광현은 1회초부터 상대 타자들을 삼자범퇴로 돌려세웠다. 세 타자를 연속으로 내야 땅볼 처리하며 더그아웃으로 돌려보냈다.


2회초에는 제드 저코에게 이날 경기 첫 삼진을 뽑아냈다. 이어 케스톤 히우라에게 첫 안타를 맞았지만 후속 타자에게 병살타를 유도하며 이닝을 막았다.

김광현은 3회초 첫 타자 올란도 아르시아에게 2루타를 허용하며 첫 위기에 빠졌다. 하지만 2명의 후속타자를 연속으로 삼진 처리하며 탈삼진 수를 3으로 늘렸다. 이어 아비사일 가르시아를 라인드라이브 아웃으로 돌려세우며 호투를 이어갔다.

세인트루이스는 4회초 경기가 진행중인 현재 1-0으로 앞서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