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주도 대규모 해상풍력 단지개발사업은 대규모 해상풍력단지의 기초설계, 풍황·해양환경 조사 등을 추진한다. 정부는 개발비용 일부를 지원한다.
시는 한국중부발전(주)과 공동으로 외연도 북측, 황도 남측 해상 62.8km 면적에 오는 2025년까지 1GW급 해상풍력 발전 설비를 갖출 예정이다. 이 사업에는 약 6조원의 사업비가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보령(신)항과 대천항 등 해상풍력 건설 ․ 운영을 위한 최적의 배후항만을 확보하고 있다.
또 해상풍력 단지를 통해 생산되는 전기를 해상 변전소에서 보령화력 송전시설로 전력 수급을 연계할 수 있어 화력발전에서 해상풍력단지로의 전환이 용이하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시는 해상풍력단지가 조성으로, 석탄발전 축소로 침체가 예상되는 지역에 일자리 8200여개 창출과 4100여 명의 인구유입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제조업 및 조선업 등 해상풍력 연관산업 기업을 웅천일반산업단지 내 유치해 해상풍력산업 클러스터 조성의 전초기지로 육성하고, 연간 118만 톤의 온실가스 배출 저감 효과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감소 문제 해결 등 한국형 뉴딜정책 추진 과제인 저탄소 분산형 에너지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녹색 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와 신에너지산업과 연계한 산업단지 조성으로 지속가능한 녹색 에너지산업, 경제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