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14명 발생했다. 사진은 지난 24일 서울 양천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는 모습이다. /사진=뉴스1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14명 발생했다. 일일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2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14명이다. 이로써 국내 누적 확진자 수는 2만3455명이다.

이달 들어 확산세가 다소 주춤하면서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0∼22일 사흘 연속 두자릿수로 떨어졌으나 지난 23일 다시 100명대로 올라섰다. 특히 이날 서울의 확진자는 56명으로 전날 39명 대비 크게 늘었다.


신규 확진 114명 중 95명이 국내에서 발생했다.

이들의 신고 지역은 ▲서울 56명 ▲경기 26명 ▲인천 1명 ▲경북 4명 ▲전북 3명 ▲부산 2명 ▲강원·충북·경남 각 1명 등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9명이다. 국적은 내국인 3명, 외국인 16명이다. 6명이 검역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3명은 지역사회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유입 국가는 ▲우즈베키스탄 8명 ▲필리핀 3명 ▲미국 2명 ▲러시아 1명 ▲인도네시아 1명 ▲스페인 1명 ▲미얀마 1명 ▲요르단 1명 ▲벨라루스 1명 등이다.

이날 감염 후 치료를 통해 완치된 확진자는 146명이 늘어 총 2만978명이다. 확진자 중 완치자 비율을 나타내는 완치율은 89.44%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환자는 2082명이다.

상태가 위중하거나 중증 단계 이상으로 악화한 확진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 총 128명이다.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395명을 기록했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을 나타내는 치명률은 1.68%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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