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뉴스1'에 따르면 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북한군에 의해 피살된 공무원이 타고 있던 어업지도선 내 CCTV는 출항 당시 정상 작동됐다. /사진=뉴시스
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해양수산부 공무원이 북한군에 피살된 것과 관련해 그가 타고 있던 어업지도선 내 CCTV는 출항 당시 정상 작동됐던 것으로 전해졌다.
25일 '뉴스1'에 따르면 서해어업관리단 상황실장 A씨는 이날 "지난 16일 출항 당시 정상 작동되던 어업지도선 무궁화10호의 CCTV가 항해 중 고장난 원인을 알 수 없다"며 "현재 해경에서 고장 시점이나 원인 등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해경은 지난 21일 12시50분쯤 서해어업관리단으로부터 공무원 1명이 실종됐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경비함정 등을 동원해 실종자 수색에 들어갔다.


수색 과정에서 어업지도선 내 CCTV를 확인했지만 2대 모두 고장으로 작동하지 않아 사라진 공무원의 동선을 파악할 수 없었다.

무궁화10호에는 당시 10명이 승선 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