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는 11월 3일부터 16일까지 실시되는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서울 시정에 대한 시민제보를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제보대상은 시정과 교육행정의 위법·부당한 사항, 시책개선이 필요한 사항, 기타 시민생활에 불편을 주는 사항 등이다. 제보된 내용은 행정사무감사에 반영하거나 의정활동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하거나 진행 중인 재판·수사 관련 사항, 인신공격 또는 허위비방 우려사항, 익명제보 등 행정사무감사로 처리하기 부적절한 내용은 제보대상에서 제외된다.
제보는 10월 24일까지 한 달간 시의회 홈페이지, 이메일, 방문 및 우편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제보자 인적사항은 비공개로 처리된다.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은 "시민들이 현장에서 몸소 보고 듣고 경험한 불편·부당함을 개선해 시민 삶의 질을 높여나가는 것이 시의회의 역할"이라며 "현장 목소리가 반영된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로 서울시와 서울시 교육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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