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서울 중랑구 소재 서울의료원 격리병동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해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중랑구는 27일 오후 7시를 기준으로 서울의료원 격리병동 간호사 확진에 따라 격리병동 근무자 등 총 4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별검사에서 399명이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1명은 검사를 진행 중이다.
서울의료원에서는 지난 25일 오후 간호사 1명이 확진돼 중랑구보건소 역학조사팀이 서울의료원 현장을 역학조사했다. 당일 격리병동 근무자 19명을 상대로 선별검사도 실시했다.
전날(26일)에는 서울시 즉각대응반과 협력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의사·간호사·보조인력 등 격리병동 근무자 376명이 진단검사를 받았다.
구에 따르면 현재 격리병동 근무자 중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14명이 자가격리 중이며 53명은 능동감시 대상자로 분류됐다.
구는 "서울의료원을 방문하신 분 가운데 혹시라도 코로나19 의심증상이 발생할 경우에는 즉시 중랑구보건소로 연락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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