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인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600만명을 넘어섰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인도 보건부는 28일 현재까지 자국 내에서 모두 607만470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보다 8만명 이상 늘어난 것이다.
또 인도의 코로나19 사망자는 9만5574명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인도의 열악한 의료·복지체계를 이유로 실제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 수는 당국의 집계보다 훨씬 더 많을 것으로 보고 있다.
통계상 전 세계에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인도보다 많은 나라는 미국(약 732만명) 뿐이다. 그러나 최근 들어 미국의 코로나 일일 확진자가 3만내외에 머물고 있어 조만간 인도가 미국 추월해 코로나 최대 발병국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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