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주가가 29일 장 초반 강세다. 이날 오전 9시4분 현대약품은 전일 대비 940원(16.38%) 오른 6680원에 거래 중이다. 
'빨간약'에 사용되는 포비돈요오드액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억제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면서 '포비돈 관련주' 현대약품 주가가 강세다. 현대약품은 포비돈 요오드가 함유된 베세틴스트럽세액을 취급한다.

미국 코네티컷대 연구결과에서 포비돈 요오드 스프레이를 코 안으로 뿌리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빠른 시간 억제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배양한 접시에 농도를 달리한 포비돈 용액을 뿌리고 70% 알코올을 뿌린 것과 비교했는데 0.5% 저농도에서 15초 동안 노출 시켰는데도 70% 알코올보다 억제 효과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보건기구(WHO)도 코로나19 의심 환자가 검사받을 때 이 용액으로 입을 20초 동안 헹구면 의료진에게 옮길 수도 있는 바이러스의 양을 줄일 수 있다고 권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