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CA 총회 서울 허브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서울관광재단이 최근 국제컨벤션협회와의 업무협약을 맺고 하이브리드형(온·오프라인 병행) 국제회의인 'ICCA 총회 서울 허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ICCA 총회'는 전 세계 약 90개국 1000여 명의 마이스(MICE) 산업 분야 전문인들이 참여하는 국제회의로, 오는 11월1일부터 3일까지 대만 가오슝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총회는 개최 역사상 최초로 진행하는 하이브리드형 행사다.
국제컨벤션협회는 아시아의 서울을 비롯해 유럽의 룩셈부르크, 중동의 리야드, 남아프리카의 케이프타운 등 글로벌 6개 도시 및 2개 지역을 허브로 선정했다.

선정한 허브는 본 개최지인 가오슝과 동시에 각 지역별 행사를 진행하는 등 보다 수준 높은 하이브리드형 행사 개최를 통해 참가자들에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서울 허브'는 국내 약 30개 기관 40여 명의 MICE 산업 관계자가 참여하며 11월2일에서 3일까지 코엑스 아셈볼룸에서 열린다. 오전에는 서울관광재단의 로컬 프로그램을 오프라인 행사장에서 진행하며, 오후에는 국제컨벤션협회의 가오슝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참관할 예정이다.

김은미 서울관광재단 MICE마케팅팀장은 "서울관광재단은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MICE 업계 활성화 사업을 다각도로 준비하여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번 국제컨벤션협회와 협약으로 MICE 산업의 빠른 회복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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