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제2일반산단을 비롯한 전남지역 4개 농공단지가 '2020년도 산업단지'에 신규 지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시․도에서 마련한 2020년 산업단지 지정계획 변경(안)을 6일 산업입지정책심의회에서 원안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전남에서는 강진제2일반산단과 영광,해남,보성,고흥군 등 4개 농공단지가 새롭게 포함됐다.
이들 산단과 농공단지는 화학제품제조업, 기타기계제조업, 식료품제조업, 스마트영농을 위한 정보통신업 등을 유치한다.
이에 따라 2020년도 광주·전남 산업단지로는 ▲광주 북구 연구개발 특구첨단 3지구▲무안군(항공특화산업단지)▲화순군(화순생물의약제2산업단지)▲함평군(학교명암축산특화 농공단지)▲영광군(묘량 농공단지)▲해남군(옥동 일반산단)▲영광군(대마전기자동차 일반산단)등을 포함해 12개로 늘어났다.
국토교통부는 이번에 통과된 2020년 산업단지 지정계획 변경을 오는 7일 시․도에 통보할 예정이며, 각 시․도는 산업단지 지정계획을 공고한 후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업단지별로 자체 승인절차를 이행하게 된다.
김근오 국토교통부 산업입지정책과장은 “국토교통부는 앞으로 지역별 산단 수급현황을 종합적으로 검토, 일자리를 창출하고 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역 특성에 맞는 산업용지를 공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