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솔비가 화가 권지안으로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찾는다.
7일 오후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손 하나로 자신의 자리에 우뚝 서 있는 이들과 사람 여행을 떠난다. 수어 통역사부터 가수 겸 화가 솔비, 국내 탑 위치의 손 모델, 호미를 만드는 장인, 수천억 매출의 떡볶이 기업가 자기님이 유퀴저로 출연해 금손들의 일상을 이야기 나눈다.
손짓으로 말을 전하는 15년 차 수어 통역사 권동호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우리가 몰랐던 수어의 세계를 소개했다. 새로 만들어진 수어 '코로나'에 담긴 의미부터 긴박하게 진행되는 실시간 수어 통역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재난 브리핑의 모든 것을 생생하게 전달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연예계 대표 아트테이너 솔비는 화가 권지안의 솔직한 삶을 공유했다. 어느덧 데뷔 10년 차 화가가 된 권지안은 그림을 그리게 된 계기, 주변의 부정적인 시선을 깨고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 그림에 대한 따뜻한 애정, 최근에 진행하게 된 온라인 경매 등 인생 2회차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여기에 숨길 수 없는 입담도 마음껏 방출해 재미를 더했다.
톱스타들의 손을 연기하는 손 모델 윤선영씨는 "손 모델은 손만 예쁘면 되는 것이 아니다"라며 광고 속 아름다운 손을 보여주기 위한 세심한 노력과 고충을 밝혔다. 테이블 밑에 숨어 24시간 동안 손 연기를 했던 경험담은 물론, 10년 동안 손에 상처 한 번 난 적 없을 정도로 남다른 자기님의 직업의식에 큰 자기와 아기자기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빈손에서 연 매출 2천억 원을 달성한 김관훈씨의 성공담도 이어졌다. 3만8000명의 회원을 거느린 떡볶이 동호회 회장에서 떡볶이 프랜차이즈 1위 기업의 대표로 성장할 수 있었던 비법을 낱낱이 공개했다는 전언이다.
연출을 맡은 김민석 PD는 "이날 방송에서는 손 하나로 먹고사는 금손 자기님들과 함께 한다"라며 "손으로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고, 누군가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주는 금손 자기님들과의 황금 같은 토크가 손의 가치와 소중함을 되새겨보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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