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유연석이 의학드라마에 자주 출연한 이후 의사 가운이 잘 어울린다는 반응을 듣고 있다고 밝혔다.
7일 오후 전파를 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출쇼'에서는 뮤지컬 '베르테르'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유연석과 김예원이 출연했다.
이날 유연석은 "'컬투쇼'에 3년만에 출연했다. 너무 오랜만이다"라고 인사했다. DJ 김태균은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잘 봤다. 의사 가운이 잘 어울리더라"고 칭찬했다.
유연석은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도 의사 역할이었다"며 "의학 드라마를 세 번째 하다 보니까 가운이 잘 어울린다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의학 용어를 잘 아느냐는 질문에는 "대본에 있는 것만 안다. 다른 건 모르고 대본에서 내가 외운 것만, 대부분 아시는 것만 안다"며 "바이탈은 항상 나온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연석 김예원이 출연하는 '베르테르'는 베르테르와 롯데의 숭고한 사랑 이야기를 다룬 괴테의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한국 감성에 맞게 옮겨온 뮤지컬로 올해 창작 20주년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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