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구미호뎐'의 조보아가 극 중 이동욱과의 액션신에 대해 얘기했다.
7일 오후 tvN 새 수목드라마 '구미호뎐'(극본 한우리/ 연출 강신효)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가운데, 배우 이동욱 조보아 김범과 강신효 PD가 참석했다.
이날 조보아는 극 중 액션신에 대해 "제 액션신이 많지는 않지만 나중에 살짝 나오는 걸 위해서 기본적인 부분부터 준비했다"라며 "액션은 이제까지 해왔던 연기와 다른 결이 있어서 큰 재미를 느꼈다"라고 말했다. 이어 "모든 연기가 마찬가지지만 상대배우와의 호흡이 중요했다"라며 "이동욱씨와 연기를 하는데 많이 챙겨주고 해주셔서 편하게 연기할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조보아는 극 중 간이 배 밖으로 나온 듯 당찬 성격의 괴담 전문프로그램 PD 남지아 역을 맡았다. 남지아는 순한 얼굴 뒤 남다른 승부욕을 지녔고, 21년전 의문의 교통사고로 인해 잃어버린 부모를 찾고 있는 인물이다.
한편 '구미호뎐'은 도시에 정착한 구미호와 그를 쫓는 프로듀서의 판타지 액션 로맨스 드라마다. 그간 드라마에서 다뤄졌던 여자 구미호들 대신 남자 구미호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가장 동양적인 판타지 액션 로맨스을 예고하고 있다. 7일 오후 10시30분 처음 방송된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