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SBS 고릴라 © 뉴스1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유연석이 프랑스 영화 '고요한 아침'에 출연한다고 밝혓다.
7일 오후 전파를 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출쇼'에서는 뮤지컬 '베르테르'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유연석과 김예원이 출연했다.

이날 유연석은 '고요한 아침'에 출연하는 사실을 밝히며 "프랑스 감독, 배우 등 제작진과 출연진이 한국에 들어와서 지금 촬영하고 있다"며 "배경이 한국"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극 중 사용하는 언어에 대해 "프랑스 배우와 할때는 영어를 한다. 인사말 정도는 프랑스어로 하고 한국 캐릭터들과는 한국어로 한다"며 "저는 너무 고맙다. 한국에 와서 격리기간 감수하면서까지 촬영하고 있는 것"이라고 털어놨다.

또 유연석은 "할리우드에서도 유명한 배우 올가 쿠릴렌코도 한국에 와서 촬영하고 있다"며 "이분들이 추석 때와서 '베르테르' 공연도 봤다. 번역이 안 되지만 '베르테르'의 감정과 전체 이야기는 알고 있으니까 감격 받아서 잘 봤다고 하더라"고 자랑했다.

한편 유연석 김예원이 출연하는 '베르테르'는 베르테르와 롯데의 숭고한 사랑 이야기를 다룬 괴테의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한국 감성에 맞게 옮겨온 뮤지컬로 올해 창작 20주년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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