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 = 7일 하루 동안 서울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최소 19명이 추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오전 0시보다 19명 늘어난 5462명이라고 밝혔다.
늘어난 확진자는 도봉구 다나병원에서 1명이 추가돼 관련 확진자는 51명으로 늘어났다. 동대문구 성경모임에서도 추가 확진자 1명이 나와 관련 확진자는 20명으로 증가했다.
도봉구 예마루데이케어센터(31명)와 관악구 사랑나무어린이집(8명), 해외접촉 관련 확진자(422명)도 각각 1명씩 늘었다.
또 타시도 확진자 접촉자(243명) 4명, 이전 집단감염과 산발사례인 기타(2840명) 3명, 감염경로 확인중인 확진자(951명) 7명이 각각 추가됐다.
자치구별로는 서대문구에서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나왔다.
서대문구에 따르면 128번 확진자는 신촌동 거주자로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강남구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중이다.
129, 130번 확진자는 남가좌2동 거주자로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두 사람 모두 현재 역학조사 진행중이다.
131번 확진자도 남가좌2동 거주자로 타구 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노원구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관악구에서는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나왔다. 관악구에 따르면 청룡동·난곡동·난향동에서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난곡동 거주자는 관악구 내 확진자의 접촉 감염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난향동 거주자는 고양시 확진자와 접촉 감염으로 추정된다. 청룡동 거주자의 감염 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
성동구에서 한양대부속중고 교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성동구에 따르면 이 교직원은 행동2동에 거주중인 40대로 지난달 29일 증상이 발현한 후,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학생들과 접촉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성동구는 한양대부속고 교직원들 159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구로구에서는 구로구 189번 확진자와 부천시 확진자가 발생했다. 오류2동 주민인 부천시 368번 확진자는 증상 발현에 따라 전날 부천시 소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두 사람 모두 감염경로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강북구에서도 확진자 2명이 나왔다. 강북구에 따르면 번3동 거주자는 강북구 북서울꿈의 교회 확진자의 가족으로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수유1동 거주자는 다나병원 접촉 감염으로 추정된다.
노원구에선 314, 315번 확진자가 나왔다. 노원 314번 환자는 중계2·3동 거주자다. 감염경로는 파악중이다. 공릉1동에 거주하는 노원 315번 환자는 해외 입국자로 국외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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