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69명 증가한 2만4422명이다. 지역발생 사례는 60명, 해외유입은 9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29명으로 누적 완치자는 2만2463명, 완치율은 91.98%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전날보다 62명 감소한 1532명으로 나타났다.
일일 확진자 추이는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8일까지’114→61→95→50→38→113→77→63→75→64→73→75→114→69명’을 기록했다.
국내 지역발생 추이는 같은 기간 '95→49→73→40→23→93→67→53→52→47→64→66→94→60명'으로 나타났다.
지역발생은 지난 9월 24일 110명을 기록한 이후 14일째 두 자릿 수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2주간 지역발생 일평균 환자 수는 62.57명으로 지난 4일 64.79명 이후 60명대를 유지 중이다.
신규 확진자 69명 중 수도권 45명
지역발생 신규확진자 60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20명(해외 1명) ▲경기 24명(해외 2명) ▲인천 5명 ▲부산 5명 ▲대전 7명 ▲충북 1명(해외 1명) ▲경북 1명 ▲경남 3명(해외 2명) 검역과정 3명 등이다. 대부분의 확진자가 수도권에서 나왔다.
서울에서는 전날 오후 6시 기준 도봉구 다나병원에서 확진자 1명이 추가돼 관련 누적 감염자가 51명으로 늘어났다. 동대문구 성경모임에서도 추가 확진자 1명이 나와 관련 확진자는 20명으로 증가했다.
기존 집단감염지인 도봉구 예마루데이케어센터와 관악구 사랑나무어린이집에서도 관련 확진자가 각 1명씩 늘었다.
성동구에서 한양대부속고등학교 교직원이 확진된 사례도 발생했다.
경기도에선 의정부시 마스터플러스병원에서 입원환자와 간병인 등 확진자 7명이 추가로 발생해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33명으로 증가했다. 고양에서는 부모와 자녀 등 4명이 감염됐다. 남양주 마켓컬리 냉동센터 직원이 확진판정을 받아 해당 물류센터가 폐쇄되기도 했다.
인천에서는 지난 5일 발열 등 코로나19 의심증상이 나타났던 70대 등이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포항교도소에 근무하는 여자 교도관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남에서는 양산에 거주하는 60대 여성(경남 293번)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또 인도네시아에서 입국한 인도네시아 국적의 김해 거주 40대 남성(경남 294번)과 그의 아들인 10대 남성(경남 295번)이 확진됐다.
대전에서는 추석 연휴 가족 모임을 통한 7명의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충북 청주에서는 청원구에 거주하는 20대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산에서는 진구 부전동에 있는 팡팡노래방을 찾았던 2명과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 등 5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총 427명이다.
8일 0시 기준 총 검사완료수 대비 결과양성 비율을 나타내는 누적확진율은 1.0%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