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7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유타대에서 열린 2020년 미국 부통령 후보 TV토론 도중 어딘가에서 날아온 파리 한 마리가 하얗고 단정한 마이크 펜스 부통령 머리 위에 살포시 앉았다.
이 파리는 2분이 넘도록 자리에 머물며 순식간에 TV토론의 '신스틸러'로 떠올랐다. 당시 펜스 부통령은 민주당 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상원의원과 미국 내 인종차별 시위와 관련해 진지하게 논쟁 중이었지만 시청자의 관심은 파리에 몰렸다.
이번 토론의 '최고의 스타(?)'로 떠오른 파리의 모습을 여러 각도에서 살펴봤다.
대통령 후보 1차 토론 이후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19 확진으로 더이상 토론이 힘들게 된 상황에서 부통령간 토론은 큰 관심을 받았다. 그런데 정작 관심은 파리가 다 가져갔다며 누리꾼들은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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