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성 기자,유새슬 기자 = 여야가 10일 제15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임산부에 대한 배려·존중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임산과 출산, 육아에 관한 짐을 덜어드리고자 주거·보육·교육 정책과 입법, 예산 확보를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사회구성원간, 세대간 인식 차이를 더욱 자세히 들여다보고 이해하겠다"며 "아이를 낳고 키우는 일이 진정 '선택'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비혼모와 다문화 가정 임산부 등 따가운 차별의 시선부터 걱정하고 있는 분들도 있다"며 "더 두터운 배려와 존중에도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다.
국민의힘도 임산부들과 임신을 준비하는 여성들이 존중받고 배려받을 수 있는 사회풍토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예령 대변인은 "임산부의 날이 제정된 지 올해로 벌써 15년이지만 저출생은 여전히 우리사회의 고질적이 문제"라며 "저출생은 임신과 출산의 어려움을 넘어 보육, 교육, 고용까지 연결되는 하나의 축"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지난 총선에서 임산부 교통비 지원 및 바우처 상향, 난임 시술비 전액 지원 등을 약속한 바 있다"며 "지난달에는 당론 1호 법안이었던 '가족돌봄휴가연장법'을 통과시키는 등 양육부담 경감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맞춤형 정책 발굴과 제도개선을 현실화 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심하고 아이를 낳아 기를 수 있는 대한민국, 온 가정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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