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대전에 위치한 어린이집에서 원생과 교사 등 7명이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사진=뉴스1
대전의 한 어린이집에서 원아와 교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됐다. 이들은 추석 연휴 기간 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12일 대전시는 전날 오후 늦게 7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 수는 398명이다. 

확진자들은 추석 연휴 기간 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389번(유성구 봉명동) 확진자와 어린이집에서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른 n차 감염이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392번·393번 확진자는 유성구 상대동에 거주하는 미취학아동이며 394번 확진자는 서구 갈마동 거주 미취학 아동이다. 395번 확진자는 서구 갈마동 거주하는 40대, 396번 확진자는 유성구 상대동에 사는 40대, 397번·398번 확진자는 각각 서구 월평동과 관저동에 사는 50대와 30대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벌인 뒤 관련 내용을 시 홈페이지에 자세히 공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