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 Δ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의원 = "위원장이 언제까지 참아야 합니까. 여기는 장마당이 아니잖아요"(법제사법위원회의 법무부 국정감사, 여야 의원 간 거친 공방이 계속되자)
Δ전주혜 국민의힘 의원 = "장관님, 여기는 진실의 자리이지 해명의 자리가 아닙니다"(법사위 국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보좌관과 주고 받은 카톡과 관련해 질의를 하면서)
Δ추미애 법무부 장관 = "9개월 전말을 생각해보면 어처구니없고 소설이 소설로 끝난 것이 아니고, 정말 이것은 장편소설을 쓰려고 했구나"(법사위 국감, 아들의 군 휴가 특혜 의혹을 '법 절차에서 허용된 범위 내 정당한 휴가, 병가라 위법과 불법이 없는 간단한 사건'이라 규정하면서)
Δ추미애 법무부 장관 = "27번이나 윽박질렀죠"(법사위 국감,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이 아들 군 휴가 특혜 의혹과 관련해 27번이나 거짓말을 하지 않았냐고 따지자)
Δ김종석 기상청장 = "기상 예측에 있어 아직 극복해야 할 과학적·기술적 한계가 분명히 있다"(환경노동위원회의 기상청 국감, '구라청' '오보청'이라는 의원들의 질타에 사과하면서)
Δ엄재식 원자력안전위원장 = "(일본 후쿠시마 원전) 처리수든 오염수든 어떤 의미인지를 떠나 그것이 70% 오염돼 있다는 것은 확실하다"(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원안위 국감, 처리수냐 오염수냐 용어에 대한 개념을 묻는 말에)
Δ허은아 국민의힘 의원 = "한수원 사장이 경영을 포기하면서 정권의 주구가 됐다"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한국수력원자력 국감. 한수원 사장에게 한수원 영업이익 감소가 탈원전 정책 때문이라고 지적하며)
Δ조명희 국민의힘 의원 = "시나리오 없이 12시간 내에 우리 다 죽어요. 서울이 재가 돼요"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감. 인접국에서 원전사고가 나면 한국이 방사능으로 뒤덮인다며)
Δ이수혁 주미대사 = "한국이 70년 전 미국을 선택했기 때문에 앞으로 70년간 미국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다. 70년 전 동맹을 맺었다고 해서 그것을 계속해야 한다는 것은 미국에 대한 모욕이다"(외교통일위원회의 주미대사관 국감, 이 대사의 최근 발언들이 한미동맹에 영항을 끼치고 있다는 야당 의원의 지적에)
Δ이수혁 주미대사 = "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외통위의 주미대사관 국감, 미국내 소녀상 설치에 대한 일본 정부의 적극 개입에 대한 입장을 묻자)
Δ고(故) 강한얼씨의 언니 강모씨 = "그 여자는 권리가 없고 유족도 아니다"(행정안전위원회의 인사혁신처 국감, 동생 강씨의 공무원유족연금 절반을 32년만에 나타난 생모가 수령하는 것을 인사혁신처가 인정해줬다고 분개하면서)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