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다혜 기자 = 중국 본토에서 지난 14일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나왔다. '코로나19 종식'을 선언한 중국에서 12일 58일 만에 6명의 지역 감염자가 나온 데 이어 이날도 1명이 추가 확진됐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15일 0시(현지시간) 기준 31개 성·시·자치구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전날보다 11명 증가한 8만55622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신규 확진된 11명 중 10명은 해외유입 사례였고, 1명은 지역 감염이다. 지역 감염자는 최근 집단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는 칭다오(靑島)에서 나왔다.
칭다오시 당국은 "이번 감염이 집단감염으로 번질 가능성은 희박하다"며 코로나19 재확산 가능성을 일축했지만 3일 연속 확진자가 발생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으나 기침과 발열 등 증세가 없는 무증상 감염자는 23명이 새로 보고됐다. 모두 해외유입 사례다.
사망자는 추가로 보고되지 않아 지난 5월 이후 4634명을 유지하고 있다.
본토 외 중화권 지역에서는 Δ홍콩 5201명(사망 105명 포함) Δ마카오 46명 Δ대만 530명(사망 7명 포함) 등 현재까지 총 5777명의 누적 확진자가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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