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원준 기자 = 이달 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했던 경기도 포천의 육군 부대에서 2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18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포천 육군부대 소속 병사 2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1인 격리 중이었다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다.
해당 부대에서는 지난 4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병사·간부 등 총 39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정확한 감염 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이 밖에 경기도 성남의 국직부대 간부 1명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국방부는 확진자가 교육파견 중이어서 군 내 접촉자는 없다고 설명했다.
이날 기준 추가 완치자는 5명으로, 모두 포천 육군부대 병사들이다.
군 내 누적 확진자는 158명(완치 142명)으로 늘었다.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225명, 군 자체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1649명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