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가계나 기업이 은행에서 쉽게 꺼내쓸 수 있는 예금의 인출 빈도가 역대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각종 지표 부진으로 경기 불확실성이 증대되면서 경제 주체들의 소비·투자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8월 예금은행의 요구불예금 회전율은 15.5회로 집계됐다.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1985년 1월 이후 가장 낮은 회전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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