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 로고
세계보건기구(WHO)가 발표한 유사균주로 4가 독감백신을 제조하는 일양약품이 상승세다.
일양약품은 20일 오전 9시27분 기준 전 거래일대비 2.22%(1600원) 올라 7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양약품의 4가 백신이 빅토리아 바이러스를 사용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4가 백신은 한 번 접종으로 네 종류의 독감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는 차세대 백신을 일컫는다.


WHO는 매년 유행 가능성이 높은 독감 바이러스 표준 균주를 발표하고 이에 동일한 항원성을 가지는 후보 백신주를 제시한다. 올해 WHO가 발표한 표준 균주는 ‘워싱턴 바이러스’다. 이 균주와 같은 항원성을 가지는 후보로는 홍콩(Hong Kong), 브리스번(Brisbane), 빅토리아(Victoria), 쓰촨-가오신(Sichuan-Gaoxin) 등을 제시했다. 일양약품이 제조·생산하는 4가 독감백신의 바이러스 균주가 여기에 포함된다.

일양약품은 전문치료제 시장의 매출 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으며 그 결과 국산 제14호, 제18호 신약을 출시해 부가가치 있는 제품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했다.